재무·회계팀 · 재무 · 2026년 10월 기준

현금흐름표 차이, 어디서부터 볼까?

현금흐름표가 안 맞으면, 대부분 재무상태표 증감을 옮기는 과정에서 생깁니다. 먼저 기초·기말 현금이 재무상태표와 맞는지 보세요. 그다음 현금이 오가지 않은 손익과 거래, 운전자본 증감의 부호를 차례로 봅니다.

간접법 기준 · 아래 숫자는 이해를 돕는 예시입니다

계산기

내 숫자로 계산하기

글의 예시 숫자가 미리 들어 있습니다. 내 회사 숫자로 바꾸면 결과가 바로 바뀝니다. 입력한 숫자는 이 화면에서만 계산되고 어디에도 저장·전송되지 않습니다.

원

= 100억 원

원

= 15억 원

원

= 30억 원

매출채권은
원

= 8억 원

재고자산은
원

= 5억 원

매입채무는

슬라이더는 예시 숫자 부근 범위만 움직입니다. 그보다 큰 숫자는 입력칸에 직접 입력해서 확인하세요.

영업이익

100억 원

영업활동 현금흐름 (간이)

72억 원

차이 28억 원 — 자산이 늘면 현금은 줄고, 부채가 늘면 현금은 늡니다. 부호부터 확인하세요.

  • · 이자·배당·법인세 지급, 비현금 거래, 외화 환율 효과는 넣지 않은 간이 계산입니다

흔한 오해

오해
차이가 작으면 운전자본에 넣어 맞추면 된다
실제
작은 차이도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비현금 거래나 분류 오류는 금액보다 반복되는 게 더 문제입니다

이익과 현금은 원래 다릅니다

손익계산서는 거래가 생긴 때를 기록하고, 현금흐름표는 돈이 실제로 움직인 때를 기록합니다. 팔았지만 아직 못 받은 돈, 사 두고 아직 안 판 재고는 이익에는 잡히지만 현금은 아닙니다.

영업에서 번 이익 (예시)

100억 원

손익계산서 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 (예시)

72억 원

100 + 감가상각비 15 − 매출채권 증가 30 − 재고 증가 8 − 매입채무 감소 5

차이 28억 → 대부분 매출채권과 재고에 묶인 돈 (이자·법인세 납부는 단순화를 위해 뺀 예시)

이 순서로 보면 빨리 찾습니다

  • 기초·기말 현금을 재무상태표의 현금및현금성자산과 맞춥니다. 사용이 제한된 예금이나 단기금융상품을 섞지 않았는지 봅니다.
  • 현금이 오가지 않은 손익을 모두 되돌렸는지 봅니다. 감가상각비, 손상차손, 평가손익, 외화환산손익, 처분손익, 주식보상비용 같은 항목입니다.
  • 운전자본 증감의 부호를 봅니다. 자산이 늘면 현금은 줄고, 부채가 늘면 현금은 늡니다.
  • 현금 없이 일어난 거래를 뺐는지 봅니다. 미지급금으로 산 설비, 리스로 들인 자산, 출자전환, 현물출자는 투자·재무활동 현금흐름에 넣지 않고 따로 적습니다. 근거: 제1007호 문단 43
  • 외화 현금의 환율 변동 효과를 영업·투자·재무와 섞지 않고 따로 표시했는지 봅니다. 근거: 제1007호 문단 28
  • 연결범위가 바뀌었다면 종속회사를 얻거나 잃으면서 들어오고 나간 현금을 한 줄로 정리했는지 봅니다. 그 회사의 자산·부채를 운전자본 증감에 섞으면 차이가 커집니다. 근거: 제1007호 문단 39
  • 이자·배당을 어느 활동으로 분류할지 회사 방침을 정했다면, 전기와 같은 방식으로 분류했는지 봅니다. 근거: 제1007호 문단 31·33·34

결산 때마다 덜 헤매려면

  • 계정별 기초·증가·감소·기말 표(롤포워드)를 유형자산·차입금·리스부채부터 만들어 둡니다.
  • 현금이 오가지 않은 거래는 발생할 때마다 목록에 적어 둡니다.
  • 연결 현금흐름표는 종속회사별 현금흐름표를 합친 뒤 내부거래를 지우는 방식과, 연결 재무상태표 증감으로 만드는 방식의 결과를 한 번 맞춰 봅니다.

근거

  • K-IFRS 제1007호 「현금흐름표」 문단 28(환율변동효과 별도 표시) · 31~34(이자·배당 분류의 일관성) · 39(종속기업 지배력 획득·상실 현금흐름) · 43(비현금거래 제외와 공시) — 원문(MyKIFRS, 2026년 10월) 대조

예시 숫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값입니다. 실제 분류와 표시는 회사 회계정책과 감사인 의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